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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열린 청와대 캐비닛…노무현·MB 땐 무단유출 논란, 박근혜 땐 비선 파문
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 비위 의혹으로 쫓겨난 김태우 수사관(검찰 6급)이 폭로한 보고서는 속칭 ‘청와대 캐비닛 문건’으로 불리기도 한다. 청와대 안에서도 ‘아는 사람만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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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열린 청와대 첩보 캐비닛…文정부서도 민간인 사찰?
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 비위 의혹으로 쫓겨난 김태우 수사관(검찰 6급)이 폭로한 보고서는 속칭 ‘청와대 캐비닛 문건’으로 불리기도 한다. 청와대 안에서도 ‘아는 사람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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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찌라시” “깜 안 되는 의혹” “마녀사냥” 대통령의 측근 두둔, 더 큰 화 불렀다
#2014년 12월 7일 청와대. 박근혜 대통령은 비선 실세 논란이 인 이른바 ‘십상시’ 문건에 대해 “찌라시 같은 이야기에 나라가 흔들리는 게 부끄럽다” “흔들리지 말고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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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 "마녀사냥" 朴 "찌라시"… 대통령의 측근 두둔, 화 키웠다
━ 조국 경질론은 집권 2년차 측근 징크스에 해당할까 박근혜대통령이 2014년 12월 7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지도부 및 예산 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오찬을 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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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주사 회장 선임, 문제가 끊이지 않는 이유
KB·신한·하나 등 3대 금융지주사는 자산 규모만 1200조원이 훌쩍 넘는다. 그래서인지 이곳 수장자리는 항상 화제다. 자리싸움엔 당국도 금융사도 너 나 할 것 없이 으르렁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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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, 최순실과 공모·수뢰” 벌금 구형액 똑같이 1185억
박근혜. [뉴스1] 검찰이 박근혜(66·사진) 전 대통령에게 유기징역 최대치인 징역 30년을 구형한 것은 ‘대통령 탄핵’이란 오명(汚名)을 야기한 국정 농단 사태의 가장 큰 책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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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와 공모관계” 최순실 1심 20년형
박근혜 정부 ‘비선 실세’이자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피고인인 최순실(62·여)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. 특검의 구형량(징역 25년)보다는 낮지만 국정 농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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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검찰, 최순실 징역 25년, 벌금 1185억원 구형
최순실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검찰이 최순실씨에게 징역 25년, 벌금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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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아들 이시형 측, 고영태 측과 설전 “마약투약 않은 것 명백”
지난 13일 인천본부세관장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고영태(41) 전 더블루K 이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 수재 등 9회 공판을 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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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 - 촛불 1년 평가
━ 중앙일보 촛불 1년, 이제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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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“이러려고 대통령 됐나” … 구속 연장되자 재판 거부
━ 국정농단 사건 주요인물 지금은 2016년 10월 24일 ‘판도라의 상자’가 열렸다. JTBC가 최순실씨 소유의 태블릿PC를 보도하면서였다. 태블릿PC 안에는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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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검찰, 적폐 청산 성과 내려고 여론으로 법원 압박해선 안 돼"
서울중앙지검과 서울중앙지법이 구속영장 기각 결정을 놓고 공개적으로 충돌했다. 과거에도 영장 기각을 놓고 양측이 갈등을 빚은 적은 있지만 주요 간부들의 개인적 발언을 통해 우회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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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박·친이계 실세 동시 겨냥설에 “정치 보복은 안 돼” 경계심
━ 청와대 사정 드라이브에 긴장하는 보수 야당 문재인 대통령이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출범과 함께 방산 비리를 정조준하는 등 사정 드라이브를 걸고 나서면서 정치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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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적수사 대신 '쿠션수사'…검찰, 지난 정권에 칼날 겨눌까
감사원의 면세점 사업자 선정 비리 감사와 국정원의 적폐청산 TF 출범 등이 잇따라 지난 정부의 비리 의혹을 적발하고 있다. 각 기관이 지난 정부의 이권 사업과 권력형 비리 의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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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양비’ 양정철이 지목한 문재인 정부 핵심실세 20인은 누구? 당·정·청에 개혁주도 ‘86 신주류’급부상
문재인 대통령이 6월 18일 청와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식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며 참모들과 함께 차담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말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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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급소는? 檢 권력 속성에 훤한 대통령 ‘셀프 개혁 어림없다’
5월 11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가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. 이날 조 수석 내정자는 “검찰이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박근혜-최순실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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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조국의 칼, 검찰·국정원 복귀한 ‘우병우 사단’ 전체 겨냥
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(오른쪽)이 12일 국정 농단 사건과 세월호 사고 재조사와 관련해 “전임 팀과 검찰이 왜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볼 것”이라며 “초기에 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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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명문 이대 이렇게 만들어 죄송 … 딸 유라는 학사비리 책임 없어”
최순실씨가 12일 딸 정유라씨의 이대 특혜입학 의혹과 관련한 1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. (왼쪽) 전날까지 입었던 수의 (오른쪽 사진) 대신 사복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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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감반은 ‘우병우 친위대’ … 검찰 수사관 등 15~20명
문화체육관광부 감사 책임자인 현모(50·국장급) 감사관은 지난해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(이하 특감반)에 두 차례 불려 갔다. 그는 “특감반장에게서 ‘업무 협의를 할 게 있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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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뢰로 우뚝 섰다가 닉슨처럼 거짓말로 추락
━ [포스트 탄핵 정국] ‘무신불립’ 박 전 대통령 정치역정 무신불립(無信不立).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.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처한 현실을 잘 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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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헌재의 대통령 파면은 국민의 명령이다
어제 헌법재판소가 8인 재판관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파면을 결정·선고했다. 박 전 대통령은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갔다. 말 그대로 ‘폐위’된 것이다. 현직 대통령이 탄핵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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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 - 박 대통령 탄핵 최종변론
━ 중앙일보 2017년 2월 28일자>역사적인 탄핵 심판정에 역사적 장면은 없었다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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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경찰청장 인사와 '최순실-우병우 커넥션' 의혹
경찰청장의 권한은 막강하다. 국정원장·검찰총장·국세청장과 함께 4대 권력 기관장으로 꼽힌다. 민생 치안의 총수이며 국가 공권력을 행사하는 15만 명의 경찰 인력을 최종적으로 지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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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병우에게 보내라는 최순실 청탁파일 있다”
특검, 최씨 조카 장시호 협조로 증거 확보‘비선 실세’ 최순실(61·구속 기소)씨의 국정 농단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우병우(50)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